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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올해 '쓰레기줍기' 활동 누적 541시간

작성자 주식회사 그린앤프로덕트(ip:)

작성일 2021-11-11 1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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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환경정화 기여






사진설명2021년 한해 깨끗한나라 임직원이 동참한 환경정화활동. [사진 제공 = 깨끗한나라]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자사의 음성공장과 자회사 보노아 임직원이 '클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린사이클'은 깨끗한나라의 ESG경영 강화라는 경영목표 아래 진행하는 대표적인 CSR 캠페인으로 '자원순환'과 '나눔순환' 활동으로 구성된다.


깨끗한나라 음성공장 및 자회사 보노아 임직원은 지난 5일 공장 인근의 응천 및 근린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올해 들어 6번째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인데 시간으로 환산하면 총 541시간에 해당한다.


깨끗한나라는 올해 서울숲, 미호천, 은적산 등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내 산과 하천, 근린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 전사 임직원이 일상에서 환경·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임직원이 업무 이외에도 사회, 환경적인 가치 실현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남산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등에서도 환경정화활동과 수질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녹색기업으로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생태계 보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의 생태계 교란하는 생물 제거와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 산업-오염물질저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11월 1일 잡지의 날을 맞아 연간 4800톤에 달하는 폐잡지를 백판지로 리사이클해 잡지업계의 환경이슈 해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연호 기자]


기사링크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6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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