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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대한화섬-중구청,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사업’ 협약 체결

작성자 주식회사 그린앤프로덕트(ip:)

작성일 2021-10-14 11:15:06

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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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이 서울 중구청과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실천을 위한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3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 공간인 쓰레기연구소 ‘새롬’ 개관식에 앞서 전날 진행됐다. 협약식 행사에는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박재용 대표이사와 중구청 서양호 구청장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이 10월 12일 서울 중구청과 함께 국내 최초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 공간인 쓰레기연구소 '새롬' 개관식에 앞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박재용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양호 중구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과 중구청은 이번 협약을 체결한 배경에 대해 2025년으로 다가온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를 비롯한 쓰레기 문제 인식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 중구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 순환 사업 추진 등 플라스틱에 따른 환경 문제 해결과 자원 재활용을 추진한다. 

태광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12월 단독주택 대상으로 시행되는 ‘투명 페트병 별도 요일제’와 폐페트병의 재활용 가치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폐페트병을 친환경 원사인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로 친환경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중구청은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수거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자원 순환 실천 우수사례 발굴 등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 순환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링크 :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0/13/OYACUFWH6FF3BAXQ6TVRUJYG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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