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지구의 날 시작으로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 지정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올해로 52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은 ‘지구를 위한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운영된다.
첫날인 22일엔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극장 및 이마트 자양점에서 개막행사를 갖는다.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될 개막식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혜애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한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이미지제공=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 제1기 우수사례 발표 및 제2기 임명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및 자원화 과정 시연 ▲기후변화 주간 탄소중립 정책 홍보 부스 방문 등 기념행사가 예정돼 있다.
한편 전국 관공서·공공기관 및 17개 시도별 상징물, 아파트, 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추진한다. 소등행사는 SNS 등 인증샷 올리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일별로 23일 탄소중립생활실천의 날, 24일 내(가족) 나무 심어보기의 날, 25일 에너지소비줄이기의 날, 26일 친환경소비의 날, 27일 무탄소이동의 날, 28일 녹색자원순환의 날 등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혜정 기자 mjcho@ap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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